제주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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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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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초청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기사례 및 대처법'을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가 나와 경제개념 정립 및 자기관리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희망키움통장은 근로활동 중인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된 자산형성 지원제도로, 3년 동안 적금을 적립하고 만기시 본인의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는 가입자들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를 통한 근로복지(Workfare)'"라면서 "대상자들이 스스로 노력해 자활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은 물론, 근로빈곤층을 위해 매년 2회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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