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은 효돈동우체국 고형훈 주무관이 2015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고형훈 주무관은 1994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서귀포우체국, 서귀포중문동우체국, 서귀포중앙동우체국, 위미우체국 등 30여년 동안 여러 우체국에서 근무하며, 최일선 직원으로 제주지역 우정서비스 발전에 노력해 왔다.
현재 서귀포효돈동우체국에서 우편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슬하에 자녀2명을 두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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