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치원,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에 총 88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6일 제13회 제주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2015학년도 유치원,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유치원 입학 예정 19명, 중학교 입학 예정 48명, 특수학교 중학교 과정 21명 등 총 88명이 내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됐다.
특수교육 대상학생에게는 학교 선배정권과 함께 교통비, 치료비 등 특수교육서비스가 지원된다.
제주시교육청은 "내년에도 관심과 배려의 특수교육에 충실하고, 장애 학생의 맞춤형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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