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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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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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가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과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부성진)은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알면 돈이 되는 절세 재테크 △중국온라인마케팅 1순위인 웨이보 배우기 △현인의 지혜로 세상보기 △상인들을 위한 정책소개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강좌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가내 랑데부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가 상인은 물론 지역상인 및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사로는 제주대 강봉수 교수, 제주전통문화연구소 박경훈 소장, 이재만 회계사, (주)차이나제주 양인하 국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양승석 이사장은 "이번 상인문화광장은 문화, 관광, 온라인, 회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며 "상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중앙지하상가는 2014년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각종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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