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응선 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장이 9월 1일부터 8일까지 태국 파틈타니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우리나라 청소년국가대표팀 단장에 임명됐다.
강 회장은 이효근 감독 미 18명의 선수와 함께 오는 30일 태국으로 출발한다.
제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는 A조(일본, 필리핀, 스리랑카, 중국)와 B조(한국, 대만, 태국, 파키스탄)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펼치고 각조 상위 2팀이 크로스로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국 청소년국가대표팀은 2011년 제9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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