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후보 "김녕, 해양관광스포츠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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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후보 "김녕, 해양관광스포츠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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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예비후보.<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7선거구(제주시 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학 예비후보는 16일 김녕을 제주해양관광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녕의 해안도로, 김녕 요투투어, 야간횃불 바릇잡이 축제 등은 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제돌이와 춘삼이' 남방큰돌고래 방류가 김녕 앞바다에서 이뤄지고, 관광안내센터인 어울림센터가 김녕에 개소하는 등 제주의 중요한 해양관광지로 김녕이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녕이 제주도 해양관광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녀와 함께하는 스노쿨링관광 △어울림센터의 편의·숙박시설이용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의 진행 △전문인력의 보급 △해양안전문화 캠페인 △지역홍보 △주민.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 개발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해녀와 함께하는 스노쿨링관광의 경우 지역해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이 윈-윈하는 '미래형 지역소득증대모델'을 개발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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