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안된 음식점 쓰레기로 매립장 포화...실천교육 전개
상태바
분리 안된 음식점 쓰레기로 매립장 포화...실천교육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식점에서 배출된 재활용품, 태울 수 있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가 섞여 배출되고 있다. 이는 매립장 조기포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17일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17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482명을 시작으로 총6회에 걸쳐 2640명의 서귀포시 지역 음식점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음식물류 쓰레기 처리방법과 억제방안 △다량배출사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 안내한다.

다음은 위생교육 일정. △18일 대정청소년수련관 오후 2시 △22일 제남도서관 오후 2시 △24일 성산체육관 오후 3시 △5월 22일 학생문화원 오후 2시 △5월 23일 학생문화원 오후 2시

김창문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과장은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당부한다"면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김명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