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거리...바오젠-칠성로 거리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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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거리...바오젠-칠성로 거리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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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바오젠거리와 칠성로 일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여는 2014년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거리예술제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바오젠 거리' 일대와 함께 원도심 지역인 '칠성로'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기악, 성악, 무용, 국악, 댄스 등 총 27회의 공연과 부대행사와 15회의 야외 전시회 등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거리예술제를 통해 '세계가 찾는 제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디딤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런 노력들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의 풍광은 물론 제주인의 아름다운 인심과 예술혼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활기 넘치는 상권, 신바람 난 지역경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쉬지 않는 창작의 기회가 되는 순기능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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