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주머니 속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음악을 들을 때 꼭 필요한 이어폰 줄이 심하게 꼬여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보통 바지 주머니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이처럼 심하게 꼬이는 경우가 많아 '주머니 속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게재된 이 사진은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공감", "노래를 듣는 사람이면 100% 공감", "정말 주머니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왜 꼬이는 걸까요?", "꼬인 줄땜에 엄청 혼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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