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채류RIS사업단,남해마늘연구소와 협약 체결
상태바
제주양채류RIS사업단,남해마늘연구소와 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RIS사업단(단장 임상빈)과 재단법인남해마늘연구소(소장 성낙주)는 지난 20일 남해마늘연구소 회의실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력체계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상호 인적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정보교류 행사 상호 협력, 상호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 등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단 관계자는 "양 기관 교류 협력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2011년 지식경제부 지정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 청정제주산 양채류의 고부가산업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제품개발, 마케팅·홍보, 인력양성, 네트워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법인남해마늘연구소는 2007년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설립됐고 마늘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연구시설과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농경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사업, 인력양성사업, 기술개발사업, 기업지원사업 및 창업보육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양채류RIS사업단과 재단법인남해마늘연구소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