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허군진)은 중국 상해화동 정법대학 부속중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지난 19일 중국으로 떠난 방문단은 1년에 일주일 동안 10여 명의 학생들이 상호 학교를 교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교수학습활동 참관 및 토론 협의, 홈스테이 등도 추진된다.
한편 중국 방문 기간에 대정여고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발간한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물을 활용해 투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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