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려초아봉사단(단장 김현희)은 1일 '동려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갖고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초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이들'이라는 의미의 동려초아봉사단은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창단된 동려초아봉사단은 현재 △남녕고 △대기고 △서귀여고 △세화고 △신성여고 △오현고 △제주고 △제주여고 △ 제주여상고 △제일고 △중앙여고 △한림고 △한림공고 등 제주도내 13개 고등학교의 120여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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