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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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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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의 열린 문화강좌인 '제주대 문화광장'이 13일 오후 2시 아라뮤즈홀에서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병은 가진 조윤범 바이올린 연주가를 초대한다.

조윤범 씨는 지난해 '90분에 드는 서양음악사'라는 주제로 강연한 바, 수강생들이 가장 재밌고 유익한 강연으로 선정해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제 2탄'이라는 주제로 다시 강단에 선다.

그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칼럼 기고, 강좌, 웹 디자인, 출판 등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2년동안 한국일보에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칼럼을 기고한 바 있으며 현재는 극동아트TV에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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