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는 8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주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 조회에서는 투명하고 친절·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전직원이 친절·청렴을 결의했다. 아울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봄철 산불예방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현장 중심의 대화행정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연도폐쇄기 체납액 징수 등 지난 2월중 추진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