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강종호)이 오는 18일 개점 29주년을 맞는다.

표선지점은 재태크 금융컨설팅으로 지역주민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 바쁜 일정으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표선지점은 개점 29주년을 앞두고 직원 업무교육은 물론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은행을 이용할 시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고객중심의 일처리를 실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종호 지점장은 "금융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