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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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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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26일 정가네밥상과 센터강당에서 인증프로그램 운영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간담회 및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 분야 국가 인증제도다.

운영기관 간담회에서는 운영담당자들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과 현장에서의 인증수련활동 활성화 방안 및 운영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제도개선 설명회에서는 간편인증신청 확대와 지도자 배치기준 변경, 결과보고 등재 방식 변경, 보험보장 범위확대에 대한 개선사항을 안내해 설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제주도내 청소년관련 기관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인증제 교육과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며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제주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은 22곳이며, 인증프로그램 유지건수는 63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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