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봉사단은 매년 온라인으로 자원봉사 신청을 한 학생들 중 총 60여명을 멘토로 선정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 1회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정숙 단장은 "앞으로는 청소년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 스스로가 느끼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매주하는 봉사활동이 의무적인 것이 아닌 자발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010년 11월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돼, 현재까지 누적회원은 총 370여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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