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동장 김행석) 및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민)에서 주관해 열린 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오우제)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 “재미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폐현수막 재활용 교실”이 지난 31일 오후 2시 화북4아파트 관리사무소 옆 공터에서 나눔장터를 열었다.

참여자들은 농가용 앞치마, 팔토시, 장바구니, 선풍기 보관용 덮개 등 200여개의 생산품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1회용품 사용안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철저 등 환경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