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6차산업,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총 18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총 40시간의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을 위한 심화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육성학교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소셜미션 및 비전 수립,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강화,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의 강의로 이뤄져 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내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 인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2019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입문, 심화 과정별 육성학교 수료 이후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전선발 지원, 예비 사회적기업 인지정 컨설팅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진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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