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청소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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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청소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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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제주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창업 교육 및 노하우를 전수해 창업 의지를 고취 시켜 지역사회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에 공헌하고자 예비청소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진행한다

'창업 DNA를 키워라'를 부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제주도내 서귀포산업과학고 발명특허특성화 학생, 제주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도내 창업희망 청소년 등이다.

제주도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기관인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자체 보유한 엑셀러레이터 또는 BM 전문 코치가 기업가 정신, 스토리텔링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및 고객 발굴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

각 예비청소년 창업가에 맞는 개별코칭, 팀별 활동을 지원하며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17명의 대표들이 멘토로서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또, 최종적으로는 코치들의 BM코칭과 입교생 대표들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예비 청소년 창업가들 본인이 사업계획을 스스로 작성하고 발표한 뒤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창업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키워 주게 된다.

김양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장은 “예비청소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상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불굴의 도전정신 그리고 성공의 결과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청소년창업가들을 육성시켜 도내 창업 분위기를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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