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다.
제주시 여성가족과가 주최하고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주시 통(通) 큰 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개최, 어느덧 7회를 맞이한 제주시 청소년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올해는 '오직 청소년만 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연을 펼치는 한편,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지역내 학교 또는 여러 분야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30개 팀이 댄스, 노래, 마술, 밴드, 합창, 악기연주 등을 선보이며 경연을 통해 총 10개 팀을 선정, 수상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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