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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영향, 제주공항 항공편 무더기 결항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19 20:06:00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에 따라 제주도 전역에19일 오후 9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일고 있는 제주국제공항의 저녁 시간대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출발 53편과 도착 64편 등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117편이 결항됐다.

이날 낮까지는 저시정 및 타공항 기상악화로 일부 결항이 있었으나, 오후들어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후 7시 이후 대부분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또 도착 89편과 출발 118편 등 207편의 항공기가 태풍과 항공기 연결 문제로 지연운항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태풍은 주말인 20일 오전에 제주도 해상을 통과해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낮까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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