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닭죽 먹으러 옵써!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이 오는 19일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중복을 앞두고 닭죽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요즘 시름에 빠져 있는 육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여름 건강을 기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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