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은 최근 2019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됨에 따라 자체 징수계획을 수립하고 납기 내 징수율 향상을 위한 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 홍보 방안 및 미납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안덕면 관계자는 "마을 앰프 방송, 자동차세 납기 알림 문자 제공 등의 각종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납부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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