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도전종합지원센터 개소...중소기업 안전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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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도전종합지원센터 개소...중소기업 안전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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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재도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정부의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실패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된다.

센터는 재창업을 시도하는 기업에게는 신용회복, 회생, 파산, 재창업 절차 등을 안내하고,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에게는 세무, 회계, M&A 등 각종 시책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금지원과 관련해 재창업자금, 구조개선전용자금 상담, 접수, 평가 및 대출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진로제시컨설팅, 회생컨설팅 등 재기 지원을 위한 컨설팅도 한다.

아울러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상담, 경영성과 파악, 연계지원 안내 등의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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