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생명나눔 헌혈과 수국 축제 콜라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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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생명나눔 헌혈과 수국 축제 콜라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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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헌혈과 지역 자연환경을 연계한 축제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오는 14일 생명나눔 헌혈과 지역 자연문화자원인 수국을 테마로 한 '수눌음 헌혈 미니축제'를 개최한다.

12일 안덕면(면장 이상헌)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수눌음 헌혈 미니축제는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숭훈), 안덕청년회의소(JC)(회장 고광석), 안덕적십자봉사회(회장 강경래)가 공동주관하고 안덕면이장협의회(회장 송승헌),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등 6개 후원한다.

축제 프로그램은 생명나눔 헌혈행사, 수국 꽃길따라 추억남기기, 올레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 생태탐방, 작은 숲속에서 즐기는 에코(ECO)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번 수눌음 미니축제 행사가 평일에 개최하는 만큼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수국길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일정시간 동안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행사 종류 후 평가회를 거쳐 내년 정식 축제 개최여부와 관련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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