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주민 공동체 조성사업 '호감(好感)' 개강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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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주민 공동체 조성사업 '호감(好感)' 개강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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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경센터(관장 안원식)는 정착주민의 지역공동체 조성사업인 정착·지역주민이 사진을 통해 알아가는 지역 공동체 향상 프로젝트 '호감(好感)'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에게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의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대한 취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친밀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5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찍는 법을 교육하는 '스마트폰 사진교육',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 서로의 삶의 모습과 한경면지역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스마트폰 사진촬영', 촬영한 사진들을 통해 한경면지역을 제주도민들에게 알리는 '사진전시회'가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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