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1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원)와 일도1동(동장 김명석)은 내달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산지천변 북수구광장에서 매주 토요일‘탐라문화광장 하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월 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패밀리데이, 트롯데이, 댄스데이, 락데이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빙고'의 그룹 거북이의 멤버 차은성과, 걸그룹 리브하이, ‘말달리자'의 크라잉넛 등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마술사 김민형, 오리지널 드럼캣, 잼스틱의 퍼포먼스와 제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신명나는 전통연회‘난장&판’등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산지천 주변에는 제주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인 벨롱장팀이 운영하는‘탐라예술시장’이 함께 열려 셀러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수공예품들도 판매하고,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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