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리틀야구단, 전국 대회서 값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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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리틀야구단, 전국 대회서 값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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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리틀야구단(감독 이일균)이 전국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한 2019년도 순수주말반 춘계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제주시리틀야구단은 서울구로구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0-7로 본대회 3위에 입상했다.

제주시리틀야구단은 경기용인시리틀야구단, 인천서구리틀야구단, 한화이글시리틀야구단을 차례로 물리치며 3위를 달성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선수 및 학부모, 지도자들이 일심동체가 돼 서로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

야구단은 전국대회 참가하기 위해 원칙을 정했다. 무엇보다 학업성적이 향상되는 선수들을 우선 선발하는 것을 적용됐다.

제주시리틀야구단의 60여명의 선수들은 주말마다 제주고등학교에서 훈련해 왔는데 일년에 3회 참가하는 전국대회에는 12~15명의 선수만이 선발돼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춘계 전국리틀야구대회는 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전국의 73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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