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환경의날 서귀포 환경 나눔장터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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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환경의날 서귀포 환경 나눔장터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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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6월 1일 오전 10시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자원순환 사회 구축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환경의 날 기념 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본부장 강상종)와 공동 주관으로 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서귀포시지속발전협의회(회장 한천민)에서 서귀포시 아나바다 환경나눔 행사 및 녹색생활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서귀포시지속발전협의회에서 녹색생활 홍보·체험마당(지렁이 텃밭상자, 이엠(EM)세제&친환경수세미, 에코가방 만들기, 온실가스·탄소포인트 홍보관 운영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 플리마켓의 경우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은 도서류, 장난감류, 문구용품, 운동용품 등이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은 부모 등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팀을 이뤄 오는 24일까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760-320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세계환경의날은 6월 5일로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에 지정했으며, 한국에서도 1996년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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