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0일까지 표선면 관내 주요도로변에 자체 생산한 계절화 15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선면은 하천리에 설치된 비닐하우스(6동, 792㎡)에서 사계절 꽃길 조성용 계절화를 자체 육묘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자니아, 페츄니아 등 3종 50만본을 생산하여 상하반기 주요도로변 및 마을안길, 소공원등에 식재하여 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식재하는 계절화 총 15만본은 표선면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현덕봉 표선면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계절 꽃길조성에 앞장섬은 물론 깨끗한 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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