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민주도의 특색 있는 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내달부터 '2019년 농촌현장포럼'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애월읍 광령3리, 조천읍 조천리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포럼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부설기관인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된다.
주민 아이디어 토대 마을발전 과제 발굴, 마을 자원 및 주민 역량 분석, 전문가 종합점검을 통한 마을 발전과제 보완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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