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현덕봉)은 22일 면장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한 징수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납액 및 징수현황을 보고하고,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 및 납부독려, 행방불명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 방안,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하고 강력한 징수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집중적인 징수활동으로 체납액 정리기간 내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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