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노인복지시설에 지원된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노인복지시설 59개를 대상으로 한 정산검사는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점검에서는 사업계획과 정산내용의 적정여부, 시설인력기준 및 시설설치 기준 준수 여부,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 준수 여부, 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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