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5일)에 한해 어린이(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들의 경우 관람료가 전액 면제돼 무료입장이 이뤄진다.
어린이들에게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을 친근하게 생각하고, 어려서부터 전통공예품부터 현대미술품까지의 다양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취지다.
또 설 연휴 기간(2~6일) 동안 투호∙제기차기∙팽이와 같은 민속놀이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저명한 인사의 강의를 통해 제주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본태아카데미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 5기를 모집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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