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오는 2월9일 화북동 포구에 위치한 해신사에서 지역주민, 도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이 거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행사에는 해신제 관련 핸드북 500부를 제작 배부하고 봉행 영상 송출을 추가하여 많은 시민들이 봉행과정을 지켜보면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신제 봉행위원회 위원장(양순호)은 해신제가 제주전통문화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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