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지역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3월 말까지 치매인식도와 치매안심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지역주민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안심센터의 홍보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난 8월 3일 개소 이후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제공된 사업 이용만족도를 조사해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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