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는 지난 12월 22일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동짓날을 맞아 제 1회 “행복”“사랑”나눔 팥죽행사를 개최했으며, 적십자사는 팥죽나눔 행사의 성금을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동짓날을 맞아 이웃들에 사랑의 팥죽나눔 행사를 해 얻은 후원금을 적십자사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제주도바른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는 바자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아라종합복지관 급식봉사, 김장 담그기, 자연정화 활동, 태고원 노인요양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