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받은 청소년 8명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해안가 쓰레기 줍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이다.
김봉한 관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감사히 여기고 또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장학사업을 진행하여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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