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진흥원에서 진행된 청소년, 일반인 미디어교육, 전국 청소년캠프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수료작과 영상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제작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변금윤 감독의 애니메이션 '물장올판타지'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특별 대담 행사도 열린다. 교육 스틸컷 및 전국미디어센터 우수작품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의 성과물을 전시.공유하고 누구나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의 자긍심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미디어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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