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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의 열린혁신, 주민자치를 바라며

윤복열 kmj0115@korea.kr      승인 2018.10.30 09:32:00     

[기고] 윤복열 정방동 주민자치위원장

윤복열 정방동 주민자치위원장 ⓒ헤드라인제주
푸르던 여름이 지나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노오란 귤들이 익어가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다. 2년 전, 주민자치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고 부담반 설레임반 시작했던 활동이 어느덧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다.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오고 위원으로 2년, 주민자치위원장으로 2년 활동을 하면서 가졌던 일련의 활동들이 주마등처럼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간다.

“문화예술의 마을 정방동”의 주민자치위원회답게,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여름이 되면 마을 곳곳 무성하게 자라나는 풀을 베고, 정방동 이중섭거리, 명당로 일대를 돌며 교통캠페인 활동을 벌였던 일, 우리 아이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운영했던 어린이 문화탐방 기행단, 가을이 되면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정방동만의 특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를 뽐내고, 주민자치위원으로써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서귀포칠십리축제에 주축이 되어 참여했던 일, 추운 겨울이 다가올 쯤에는 우리동네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가구 곳곳 안전 점검을 해드렸던 일, 겨울이 되면 자매결연기관인 종로1~4가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감귤 판촉 행사도 벌이고 서로간의 문화 프로그램 교류 활동을 벌였던 일,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1월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일년 수확물을 전시하는 작품 박표회 행사까지... 

지난 날의 활동들을 되돌아 보니 정방동의 열린혁신을 위해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말 보람된 일들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에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앞으로 남은 2개월, 기존에 계획했던 활동들을 치르다 보면 정방동을 대표했던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종료가 된다. 부족했던 부분들에 아쉬움도 남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구성이 될 위원님들이 “정방동의 열린혁신”을 위해서 잘 채워주시리라 믿고 즐거웠던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윤복열 정방동 주민자치위원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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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열 kmj0115@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