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필관리사노조 "제주경마장, 일괄고용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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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노조 "제주경마장, 일괄고용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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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마필관리사 노동조합 제주지부는 22일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정문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말관리사의 일괄고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위해서는 현행 개별사업장이 고용한 106명에서 조교사협회 고용시 140명의 인원이 있어야 20개 개별 사업장에 배치돼야 한다"면서 "마사회는 관리사 인원 충원 보다는 조교사협회 회원의 인원을 줄이는 방안(조교사 구조 조정)을 먼저 검토하고 있어 조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말 관리사들의 일괄고용이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제주조교사협회는 마사회에 마필관리사 일괄고용전환을 위해 전문가가 포함된 TF구성을 요청한 상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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