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위해서는 현행 개별사업장이 고용한 106명에서 조교사협회 고용시 140명의 인원이 있어야 20개 개별 사업장에 배치돼야 한다"면서 "마사회는 관리사 인원 충원 보다는 조교사협회 회원의 인원을 줄이는 방안(조교사 구조 조정)을 먼저 검토하고 있어 조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말 관리사들의 일괄고용이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제주조교사협회는 마사회에 마필관리사 일괄고용전환을 위해 전문가가 포함된 TF구성을 요청한 상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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