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6일 오후7시 제주시청 인근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는 공공부문 사업장에서의 비정규직 제로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를 위해 ▲상시지속업무는 예외없이 정규직 전환 ▲꼼수 정규직 근절 묻지마 자회사 전환 폐기 ▲기관 전환 심의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와 구제제도 마련 ▲무기계약직 차별해소.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2019년 예산 편성 ▲제주도정의 독단행정 중단.행정정보 공개하고 노정교섭에 지금 당장 응할 것 등 5대 요구를 내걸었다.
또한, 15일 오전 제주도개발공사 앞에서 출근 선전전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