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 지점장은 충남 출신으로 관악고와 서강대 정치외교과를 졸업해,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그는 김포여객운송지점, 여객운송부, 오사카서비스지점장, 도쿄공항지점장을 거쳐 2015년부터 인천여객서비스지점 탑승수속팀장을 역임했다.
안 지점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근무하게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임을 계기로 제주도민의 항공 이용 편의 증진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는 물론 대고객서비스 향상에 역점을 둬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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