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홍보 캠페인은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라는 주제로 도민들에게 재난심리지원센터의 역할 및 이용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CPR 체험부스는 도민들에게 9월 세계 응급처치의 달을 맞이해 CPR 과 AED 사용법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적십자사는 장애인 단체, 어린이집, 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자연재해, 사회적 재해 등이 발생하였을 때 이재민들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2000년부터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정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교육을 장려하고 응급처치 분야의 리더로서 적십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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