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경진대회는 한 해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 만족활동과 의료 질 향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대회에서는 4개 QI 2팀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여러 부서가 통합해 다학제적으로 활동했다.
그 결과 낙상예방활동으로 인한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활동한 간호과, 영상의학과, 재활치료실, 환자안전의 다학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총무과 QI팀의 '청렴등급 1등급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QI가 수상했다. 장려상엔 인계타임 10%줄이기를 활동한 간호과 QI팀과 병문안 개선활동을 통해 인식도를 10% 올리기를 활동한 보건의료통합지원센터, 간호과, 총무과 연합 QI팀이 선정됐다.
서귀포의료원 김상길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8년 인증 준비를 비롯하여, 병원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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