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모집은 이달 초 선정됐던 작가의 전시취소로 인해 새로운 작가에게 다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회화, 사진, 설치미술 3개 분야이다.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이며,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을 이용한 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우편접수의 경우 접수 마감일 소인이 날인된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ICC JEJU 갤러리 하반기 전시작품으로 선정될 경우, ICC JEJU 3층 로비에 위치한 ICC JEJU 갤러리에서 3개월 동안 개인전 혹은 공동전시 형식으로 작품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ICC JEJU 갤러리는 각종 행사 내방객과 제주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손쉽게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관한 이래 회화나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여 명의 작가들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전시중인 신준철 작가의‘제주비경’展은 제주의 절경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포착해낸 사진들로,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비경'展은 오는 9월2일까지 개최된다.
전시 및 관련 문의 : ICC JEJU 경영기획팀 064)735-1001.<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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