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18일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동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손마시지와 네일아트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나눔 네일아트'에 참여한 박소연(중앙여중 3) 학생은 "그동안 배운 재능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 이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26일 오후 4~8시 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대륜동 나눔장터 '혼디어우렁'행사에 참여해 '나눔 네일아트' 재능 나눔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전화 064-762-1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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