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관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 및 제주토론교육연구소의 후원으로 운영된 초등토론아카데미는 토론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실제 토론실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논리적 표현력을 신장하고 효율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정은수 원장은 "사회가 건강하려면 토론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할 때 균형 잡힌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초등토론아카데미를 통하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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