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범 후보는 "다년간 정책을 개발해온 행정학 박사로서 그동안 선거 때만 등장하는 헛공약, 빌 공약을 숱하게 봐왔다"면서 "주민들은 지역 현실에 부합하는 구체적 공약,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참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건입동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 △노인주거 노후․불량주택 개보수비 지원 △동초등학교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안심 가로등 설치, CCTV 확충 △일도1동.이도1동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 △ 교통사고 ZERO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 등의 정책을 공약했다.김명범 후보는 "주민들은 과거 선거와 달리 정책 비전과 역량, 도덕성과 자질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내려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故 신관홍 전 의장에 버금가는 큰 인물로 김명범 후보를 주민들 손으로 키워 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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